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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6 마케팅뉴스

category 산업다아라 Notice/마케팅 뉴스 2016. 7. 6. 11:27

16.07.06 마케팅뉴스

 

카카오의 다음앱 '나를 위한 맞춤 앱' 으로 업데이트

 

다음앱이 나를 위한 맞춤 앱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최근 카카오는 다음앱 개편을 통해서 탭 순서를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는 홈 편집 기능을 추가하고 알림 메뉴를 신설하는 등 앱 기능을 대폭 강화하였습니다. 다음앱 좌측 상단에 있는 메뉴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홈편집 버튼을 누르면 탭 순서를 자유자재로 변경할 수 있답니다.  뉴스와 랭킹 등의 순서로 고정된 화면이 아니라 이용자 개개인이 관심사에 최적화된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SK텔레콤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 무료 전환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T맵이 무료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현재 2위에 머물러 있는 카카오 내비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는데요. 기존에 SK텔레콤 LTE 요금제 가입자만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지만 이번달 19일 부터 LG유플러스, KT 가입자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트위터 전 페이스북 기술총괄 브렛 테일러 영입

 

트위터가 경쟁사인 페이스북의 기술 총괄을 맡았던 브렛 테일러를 이사회 일원으로 영입했다고 합니다. (트위터 이사로 합류) 때문에 정체되어있던 트위터를 구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테일러는 트위터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가장 빠른 수단이라며 단순함 안에는 상당히 복잡한 기술이 있다고 말했으며, 이어 나의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잭 도시 트위터 CEO를 돕고 이사회가 트위터와 서비스를 끌고 나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네요.

 

 

페이스북 자살 막아?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자살이나 자해 가능성을 암시하는 게시물을 올릴 경우 신고를 통해 사고릴 미리 방지하게 하는 '자살 예방 툴'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게시물을 본 다른 페이스북 이용자가 메뉴를 통해 이 사실을 직접 신고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게시물을 신고한 이용자는 글을 올린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하거나 다른 친구들에게 위험을 알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이 이용자의 안전을 염두해 가동한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이번에 확대 시행하기로 한 자살 예방 툴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현재의 안전을 확인하는 기존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자살 등 사고를 SNS를 통해 방지하려는 취지 입니다.

 

국내 SNS 이용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순

 

국내 SNS 이용자들은 페이스북을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루 평균 이용 시간 기준으로 인스타그램이 페이스북 뒤를 이었으며 그 다음은 카카오 순입니다. 페이스북은 이용자 일 평균 이용 시간이 33.6분으로 가장 길었으며, 인스타그램은 30.3분 카카오스토리는 21.2분, 밴드 20.7분 트위터 18.9분 순으로 확인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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