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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바베큐 준비물... 조금만 먹고싶다면?

category 라이프N컬쳐 2016. 4. 19. 17:28

펜션 바베큐 준비물... 조금만 먹고싶다면?

 

급 여행 준비를 하고....

먹을 껀 사먹지 뭐... 하고 출발한 기억이 나네요.

진짜 급하게 간거라 정말로 밖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펜션에 갔어요.....

 

근데 ㅠ_ㅠ 킁킁...

여기 저기서 어둑어둑 해지니...

바베큐를 먹고들 계시더라구요 킁킁...

 

역시 펜션에선 바베큐죠! ㅠ_ㅠ

급하게 매점에 가서 가볍게 고기와 소세지 사고....

펜션 들어오기 전에 샀던 호롱을 + 라면을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먹고 싶으신분들 계시다면

펜션 바베큐 준비물 요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이 날 묵었던 펜션 바베큐는

펜션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불판에 구워 먹었어요.

양 옆에는 쟁반을 걸쳐 놓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철판과 석쇠?

 

이렇게 만드신 이유는 석쇠에 구우면..

기름진 고기는 잘 늘러 붙고 잘 타서라네요...

 

 

 

 

 

무튼 밖에서 그렇게 먹고 왔으나...

또다시 고기 반근과 소세지 + 라면 + 호롱을 구워 봅니다.

 

소식하시는 분들이라면 ㅋㅋㅋ

펜션 바베큐 준비물로 추천합니다.

 

 

 

호롱이 참 맛나게 익은게 보이시죠??

이날의 주인공이었음요 ㅎㅎㅎ

 

 

 

막 판 라면~

라면은 진리입니다. 사랑입니다.

호로록 호로록!

 

정말 배 터지게 먹고 온 하루가 아니었다 싶은데요.

펜션 바베큐 준비물 중 빠져서 안되는게 또...

고기가 아니라 밖에서 먹는 라면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