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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11 마케팅뉴스

category 산업다아라 Notice/마케팅 뉴스 2016. 7. 11. 14:45

16.07.11 마케팅뉴스

 

네이버 지식iN서 '나의 비즈니스 소개' 시범 서비스 

 

네이버가 지식iN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홍보할 수 있는 '나의 비즈니스 소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의 비즈니스 소개'는 지식iN에서 사용자 후기 등을 가장한 광고 글이 이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을 방지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답변 하단의 별도로 마련된 업체 소개 영역을 통해 정보 나눔과 함께 홍보도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시범 서비스를 통해서 '네이버 예약'에 가입된 360여 개의 캠핑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대상으로 시작한다고 하구요.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를 해 나갈 예정이라네요.

 

 

페이스북 메신저, 보안시스템 강화

 

페이스북 메신저의 보안시스템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페이스북 블로그에 따르면 페이스북에 새로 도입될 보안시스템은 종단간 암호화와 자동삭제 타이머 기능이며, 현재 이 두 가지 보안 기능을 일부 사용자들에 한해 시험 중이라고 하네요. 종단간 암호화는 메시지가 작성되는 순간부터 상대방이 수신하는 순간까지 모든 단계에서 암호화가 이루어지는 것을 지칭하고 이것은 '비밀 대화 기능'을 통해 실행된답니다.

 

또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온라인 상으로 주고 받은 메시지가 원하는 시간에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타이머를 설정할 수도 있으며, 지금까지 설명드렸던 종단간 암호화와 자동삭제 타이머 기능을 올해 여름 혹은 초가을에 모든 페이스북 메신저 사용자들이 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페북, 유튜브, 트위터는 왜 모바일 라이브 방송에 뛰어드나?

 

페이스북, 유튜브, 트위터 등 온라인 플랫폼들이 왜 모바일 라이브(실시간) 방송에 뛰어드는 걸까요? 콘텐츠 소비의 중심축이 동영상으로 이동했을 뿐 아니라 가상현실(VR). 드론 등 신사업으로 확장 가능성을 염두에 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라이브 방송을 상대적으로 뒤늦게 모바일화가 이루어진 영역입니다. 또한 라이브 방송은 온라인 플랫폼 이용자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유도하는 콘텐츠 입니다. 실제로 라이브 방송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페이스북에 따르면 라이브 방송에 달리는 댓글이 일반 동영상보다 10배 이상 많다는 통계가 집계된 바 있습니다.

 

라이브에 VR, 드론 적용 신사업 확장을 노리는 시도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VR, 360도 라이브 방송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 있는 페이스북은 현재도 라이브 방송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오큘러스 VR생태계로 이용자들을 끌어들이려는 의도가 깔려있습니다.

 

유튜브는 360도로 촬영한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올리거나 시청할 수 있는 360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당초에는 녹화 영상만 지원이 가능했으나 라이브 방송으로 적용 범위를 넓힌 것인데요. 향후 유튜브 를 구글의 개방형 VR 플랫폼인 데이드림의 핵심 축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라고 하네요.

 

트위터는 라이브 방송앱 페리스코프에 세계 최대 드론 없체 DJI의 드론을 활용한 생중계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DJI의 드론을 원격 조종할 수 있도록 연결하면 페리스코프 앱이 자동으로 인식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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