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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자동차 산업 우리나라는?

category 산업뉴스,정보/산업지식N정보 2016. 8. 9. 14:40

미래자동차 산업 우리나라는?

 

 

 

친환경 기술 분야에서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이 뿐만 아니라 이를 지원하는 각국 정부의 정책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기술개발지원, 구매지원 등의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친환경 기술 분야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정책적 배려가 이어지고 있다네요. 글로벌 기업들은 강화된 연비기준에 대응하고 미래 시장선점을 위해 신소재를 도입하고 친환경차 개발 등에 힘쓰는 등 부품의 적극적인 글로벌 소싱을 통한 원가절감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은 다아라매거진의 정보로 미래자동차 산업과 함께 우리나라의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미국의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차를 구매했을 때 배터리 용ㅁ량에 따라 최소 23천 500달러에서 최대 7천 500달러의 세금 감면혜택을 제고아고 있으며 기존 자동차를 전기 구동 장치로 전환할 경우에는 대당 4천 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1개주는 배기가스 무배출 차량 관련법 제정을 통해 완성차 업체에게 2018년형부터 순수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를 2.0% 하이브리드카는 2.5% 이상 판매를 강제하고 있답니다. 미달성시엔 벌금이 부과되며 지난해 기준으로 정부차원에서 군용 및 정부기관용으로 약 60만 대의 전기차를 운용 중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미국의 미래자동차 산업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우리나라의 미래자동차 산업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미국의 자동차 완성차 업체 및 1차 벤더 바이어들은 납품 업체 선정시 물류비용 절감이나 현지 대응능력을 이유로 미국이나 멕시코 등 북미 지역에 이미 진출해 있는 업체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지화는 미국 시장 진출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되며, 현지 법인이나 생산공장 수준이 아니더라도 현지 물류 창고 확보나 연락 사무소 등으로 일단 현지에 거점을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최근 미시간 주 뿐 아니라 기아 자동차가 현지 공장을 건립중인 멕시코, 현대 기아 자동차 공장이 모두 위치한 미국 동남부 지역에 한국 자동차 부품 기업의 현지 진출이 매우 활발한 추세라고 합니다.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7위 기업이기도한 현대 기아 자동차는 최근 로컬 컨텐츠 강화 전략으로 부품 현지 조달을 진행하고 있어 한국 부품 기업의 현지 진출 필요성이 커지고 있답니다.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친환경 스마트카 기술개발 및 부품 국산화 등을 통해 시장 판로 확대에 총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의 IT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각종 완성차 차량 모델에 적합한 솔루션 개발을 통한 시장 진출을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최근 친환경성이 고객의 주요한 구매 결정 요인으로 부상 중이므로, 브랜드의 친환경 이미지 제고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일본 전자정보기술협회에 따르면 2020년 세계 자동차용 전자 부품 시장은 약 34조 엔에 달할 것으로 분석됐답니다. 이는 2012년의 1.7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특히 자율주향 등 스마트 자동차에 탑재하는 통신용 부품을 포함한 최첨단 부품 수요는 2020년 1억 1천 600만 개로 2012년 대비 13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인답니다.

 

자동차 산업 진출을 노리는 대표적 전자 기업은 파나소닉, 알프스 전기, 일본 전산, TDK등입니다. 파나소닉은 2017년 이후 실용화를 목표로 자율주행 차량에 대한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며, 게임기용 전자부품 기업인 알프스 전기는 차량통신을 위한 무선 모듈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기업도 강점인 IT기술, 센서 등을 활용해 확대되는 일본 자율주향 자동차 부품 시장 참여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국내 기업의 연료전지차 관련 차세대 기술개발 및 확보를 위해 무상 제공 특허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들의 공통적인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