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30 마케팅뉴스

16.11.30 마케팅뉴스

2017년 마케팅 트렌트는 무엇일까?

광고전문업체 준그룹 창업자겸 최고경영자(CEO)인 밋첼 레이치것은 

내년 마케팅 트렌드로 라이브 플랫폼, AR앱, 챗봇, 몰입형 비디오, 광고 가시성을 뽑았습니다.

라이브 플랫폼은 올해 트위터와 페이스북이 라이브 컨텐츠를 내놓으면서 경쟁을 벌여온 분야입니다. 

이들의 내년도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은 풍부한 콘텐츠와 빨라진 연속속도로 더욱 발전될 컨텐츠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AR의 경우 올해 포켓몬고의 영향으로 관심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내년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다양한 형태로 구현될 증강현실 기술이 기대가 됩니다. 

챗복은 지난 마케팅 뉴스시간에도 전달 드렸었는데요. 

구글과 페이스북 챗봇 기술을 활용해 이용자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몰입형 비디오는 최근 고프로 카메라가 보급되면서 크게 성장했습니다. 

일반인도 자신들이 찍은 영상을 유투브나 페이스북에 쉽게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한 추세로 기업들에서도 생생함을 주는 몰입형 비디오를 이용해 기업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끝으로 광고의 가시성도 내년도 마케팅 트렌드 중 하나입니다. 

그간 광고 측정 기준으로 CPM을 채택해 왔으나 

2017년 그 광고가 실제로 보여진 횟수나 비율을 의미하는 형태가 많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