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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2 마케팅뉴스-야후의 추락… 매각후 ‘알타바’로 사명 변경

1) 야후의 추락… 인터넷 매각후 ‘알타바’로 사명 변경


1990년대 말 인터넷 포털 시대를 열며 실리콘밸리 성공신화를 썼던 정보기술(IT) 기업 ‘야후’가 사명을 변경합니다. 

야후는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과 인터넷 사업 부문 매각 협상이 종결되면 회사 이름을 ‘알타바(Altaba)’로 

변경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습니다. 


야후가 사명을 변경해도 야후 브랜드는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버라이즌이 일부 온라인 사업에 야후 브랜드를 계속 사용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https://goo.gl/5uIHnm


2) 멜론 삼킨 카카오톡, 시너지 효과 언제?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이 지난해 3월 인수한 음원 서비스 '멜론'과 본격적인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카카오톡을 서비스하는 카카오는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수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이상 증가하는 등 

실적규모를 키우는 데는 성공했습니다. 다만 인수에 따른 상호 윈윈 효과는 아직 미미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다만 카카오와 로엔은 지금까지는 준비과정으로 올해는 카카오톡이나 이모티콘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음악 플랫폼으로 안착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출처: https://goo.gl/VJPRz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