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쇼고기집 고기판도 남달라

불쇼고기집 고기판도 남달라

 

 

 

 

얼마전 저녁으로 삼겹살을 먹으러 갔는데

먹다가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점원이 갑자기 "뷸쇼 해드리겠습니다." 하더니

불을 화르륵!

그것도 여러 번 해주더라구요.

 

 

 

 

화통삼이라는 고기집인데요.

이날 처음 가봤어요.

불판도 남다르게 돌판으로 되어있고,

그렇기 때문에 부담없이 불쇼도 하는가 봅니다.

불쇼고기집인 화통삼.

인터넷에 찾아보니 워낙 유명하더라구요.

 

 

 

마지막엔 이렇게 양파에 계란 후라이를 해줍니다.

계란 위엔 모짜렐라 치즈를 뿌려주는 센스!

 

 

불쇼고기집인 화통삼에서는

고기만 팔지 않고

새우나 햄 떡갈비도 구워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저도 새우랑 소세지 떡갈비 다 먹었는데

이게 또 캠핑온거 같고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또 하나의 센스는 앞접시 겸해서 나온 양념장들

쌈장 카레가루 소금 닭갈비소스같은것....

이것 저것 다 찍어 먹어봤는데

전부 다 맛있었어요 ㅎㅎㅎ

 

 

 

 

 

마지막에 많은 분들이 돌판볶음밥 드시는데~

저는 안먹었어요 ㅠㅠ

먹을껄 그랬나...... 이제와서 아쉬워 지네요.

무튼 지금까지 불쇼고기집 이야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