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토스 2016 보러 킨텍스 다녀왔어요~

심토스 2016 보러 킨텍스 다녀왔어요~  

 

 

서울공작기계전으로도 알려져 있는 심토스 2016

어제부터 시작해서 주말까지 쭉! 이어진다고 해서

개막일인 어제 다녀습니다.

 

첫날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서

정말 깜짝 놀랐었는데...

저와 함께 살짝쿵 구경해 보실까요?

 

저는 일단 1전시장 보다 2전시장부터 관람을 했는데요.

왠지 1전시장은 사람이 더 북적거릴것 같아서.... 그랬답니다 ㅎㅎ

 

 

 

 

 

 

무튼 1전시장도 그렇지만 2전시장은 출입증이 있어야만

들어가서 관람을 하실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사전등록 하신분들은

심토스 2016 1전시장에서

빨간 부스를 찾아 출입증을 찾으시면 되고

만약 현장등록을 원하시면

등록하시고 출입증을 받으시면 됩니다.

 

바코드 없이는 출입이 아니되오니....

꼭! 출입증 받으셔서 입장하세요 :)

 

 

 

 

저는 떡하니... ㅋㅋㅋ

심토스 2016 2전시장 중앙으로 바코드 딱 찍고 출입!

가운데로 들어가시면 이렇게 소프트웨어 특별관부터 나오게 됩니다.

 

 

 

 

특별관인만큼 특별하게 바닥색이 달라요~

하지만 그만큼 부스가 작다는 사실... 염두해 두시구요.

차근차근 왼편부터 관람을 시작했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온것도 있고...

첫 날이라서 사람이 많이 없을 것만 같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더라구요.

 

 

 

 

외국인 분들도 많이 보였구요....

역시 세계가 주목하는 전시회라서 그런지

정말 대단~ 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워낙 전시관이 크다보니까...

자칫 잘못하다간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심토스 2016은 입구에 부스안내도가 비치되어있으니

꼭 고거 참고하셔서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개중에는 직접 기계를 부스에 설치하신 업체분들도 계셨고

영상까지 첨부해 쉽게 설명을 해주신 업체분들도 계셨는데요.

정말 대단들 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로는 이걸 기계가 이렇게 만들다니.. 라는 생각에

신기방기하기도 했어요 ㅋㅋ

 

 

 

 

신기한 부스들도 정말 많았던

심토스 2016!!

어떤곳은 카페를 통째로 옮겨놓은 듯한 곳도 있었고,

사방으로 출입이 가능해 동서남북 어디서나

관심 갖고 볼 수 있는 부스도 있었답니다.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열쇠고리와 핸드폰케이스...

저는 요게요게 상당히 놀랍더라구요.

 3차원으로 입체 프린트가 되다니.. 뜨아.... 신기신기~

 

실컷 심토스 2016 2전시관 구경하고,

사람들이 좀 빠졌겠지? 하고

1전시관으로 갔어요~

 

킨텍스에 다녀와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1전시관과 2전시관은 약간의 거리가 있어서

무빙워크가 운행되고 있답니다.

거기에 코끼리 열차도 5분에 한번씩 운행을 하고 있어서

걷기 싫고, 재미를 더하실 분들은 이용하시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여전히 북적북적 적북적북북북북

심토스2016 열기가 정말 대단 했다고 느낄만큼...

사람들이 많았구요.

생각보다 학생들도 많아서 더더욱 놀랐답니다.

 

 

 

 

 

기계, 장비, 공구 무료직거래사이트인

산업다아라도 심토스 2016에 참가했습니다.

노란 조끼 유니폼이 참 눈이 확 띄죠? ^^

산업다아라에서는 기계장터 뿐 아니라 산업일보와 매거진

그리고 여러 정보들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번 심토스 2016은

전시 기간동안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해요.

 

어디든 가려면 주차가 정말 문제인데...

그런점에서는 정말 굿인것 같아요.

 

 

 

심토스 2016는 어제인 4월 13일부터

이번주 일요일인 17일까지 이어진다고 하구요.

1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2전시장은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