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연필 요즘 쓰고있음

노란연필 요즘 쓰고있음

 

 

요즘 쓰고 있는 노란연필이다.

스테들러껀데 좋다.

 

볼펜만 써온지 정말 오래됐는데

간만에 연필사용을 하니 좋다.

뭔가 무럭무럭 생각이 자라날것 같은 느낌.

 

 

 

어릴적 꼭 문제지를 풀때 요로코롬 연필을 깍았더랬다.

특히 노란연필은 이렇게 깍아줘야 제맛.

너무 귀엽지 아니한가.....

 

 

간만에 귀엽게 깍아 보았다..

예전 미술학도였던 적이 있어

연필심을 깍지 않는 버릇이 있다.

 

왠지 노란연필 심도 깍으면 큰일 날것 같은 느낌....

무튼 간만에 노란연필 쓰니 뭔가 크레이티브 적인 생각들이 자라날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