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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세계는 진행중...

category 산업뉴스,정보/산업지식N정보 2016. 6. 8. 14:19

4차 산업혁명 세계는 진행중...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 진행 중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더스트리 4.0이라 불리기도 하며 이를 정의 하자면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산업혁명을 말하는데요. 이러한 4차 산업혁명은 소프트파워를 통한 지능형 공장과 제품이 탄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즉, 기계와 제품이 지능을 가지게 되며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이 되어 있어 학습능력도 좋다는 것이 바로 4차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죠.

 

 

 

 

 

4차 산업혁명은 주요 선진국에서 앞 다퉈 대응전략을 내놓고 있는 글로벌 이슈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미래부와 산업부가 공동으로 발표한 스마트제R&D 로드맵이 있는데요. 이 외에도 추가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이슈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특히 여건상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없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제언이라고 하네요. 아울러 제조 공정 특성 상 스마트공장 도입이 불가하다는 의견이 있다면 이를 정부차원에서 지원해 스마트공장 도입 성공사례를 만들고 점진적으로 확산시켜야 한다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주요 ICT 기술 중 하나인 데이터 관련 기술이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데이터 활용 및 보호에 관련된 규제 및 법,제도 현황을 검토하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국내의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을 비롯해 데이터 사용에 많은 제약을 두는 법률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이의 현황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필요할때에는 이에 대한 개선을 진행해야 한답니다. 특히 기업의 데이터 활용을 보다 창조적으로 할 수 있는 법,제도 기반을 정부가 구축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등이 발굴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제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이 주요 선진국에 비해 늦게 수립된 점을 감안해 작은 시행착오까지도 최소화할 수 있는 정책 시나리오를 마련하는 과정이 반드시 수행되어야 하며, 우선 정부가 주도해 정부, 학계, 그리고 민간기업의 전문가들이 4차 산업쳑명 대응 전략에 대해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류할 수 있는 회의를 추진하고, 이 자리에서 ICT 기술이 발전해도 대체할 수 없는 인간자원 활용 영역을 발굴해 이를 가용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 모델이 수립되도록 방향을 설정해야 합니다.

 

국내의 경우에는 대기업 의존도가 다소 높은 편이기에 대기업이 관련한 정부 프로젝트를 일정 부분 추진하되 유관한 중소기업이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쿼터제 등을 도입해야만하며, 컨소시엄 구성에 있어서도 중소기업의 목소리가 묻히지 않도록 정부가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