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해솔길 앞에서 만난 개님
대부도 해솔길 앞에서 만난 개님 요기가 대부도 해솔길 입구는 아니지만... 안내를 위해 올려보구요. 올라가기 전 포장마차들이 있는 곳을 지나다 보면 항상 그자리를 지키고 있는 개님이 계시더라구요. 바로 이 개님이십니다. 고양이처럼 앞으로 나란히를 하고 앉아 계신 모습... 대부도 해솔길 마스코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허허 고양이 처럼 목도 긁어 주시고 ㅋㅋㅋ 이렇게 귀여울 데가.... 대부도 해솔길을 가려면 이 앞을 지나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개님에게 먹을 것을 드리나 봅니다. 기지개를 한번 쭉 피시고는 뭐 먹을꺼 없냐는 표정으로 바라봐 주시는 개님... 대부도 해솔길 가실 일 있으시면 한번 요 개님을 찾아보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