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6 마케팅뉴스

2017.01.26 마케팅뉴스

1) 네이버, 카카오, 양강구도 더 굳어진다

국내 대표 포탈인 네이버와 카카오의 양강체제가 더욱 공고히되고 있습니다. 닐슨코리안클릭의  '미디어 시장의 경쟁 심화와 선택적 집중'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 사업자별 PC 웹 이용점유율 집계에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바일앱 이용점유율에서는 카카오와 네이버가 자리를 맞바꿔 1·2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의 합산 점유율은 최근 3년간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오르고 있다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2)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시스템 개편

네이버가 실시간 검색어 시스템을 개편했습니다. 핵심은 ‘차트에서 사라진 실검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차트 순위를 기존 10위에서 20위까지 늘리고, 3월 중으로 15초 단위로 사라진 검색어를 50위까지 추적할 수 있는 트래킹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