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7.05 마케팅뉴스
16.07.05 마케팅뉴스 페이스북 메시지 통해 1만명 사용자 악성코드 감염 페이스북 친구로부터 보내진 메시지가 1만명의 사용자를 감염시킨 악성코드였다는 것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오염된 디바이스를 통해 페이스북 계정이 가로채어져 계정의 친구목록에 있는 이들에게 악성코드가 전달 되었다는 내용인데요. 지난주 남아메리카, 유럽, 튀니지, 이스라엘 등지에서 발생했다고 하네요. 이 메세지들은 코멘트에 언급된 친구들에게 메시지가 온 것처럼 보였으며, 다음으로 트로이 목마를 구글 확장 프로그램이 설치된 사용자의 컴퓨터에 다운로드, 타깃의 페이스북 계정 탈취가 가능해 진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방법으로 공격자들은 프라이버시 설정, 데이터를 바꿔 희생자의 페이스북 친구들을 경유해 악성코드를 퍼트릴 수 있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