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 바베큐 준비물... 조금만 먹고싶다면?
급 여행 준비를 하고....
먹을 껀 사먹지 뭐... 하고 출발한 기억이 나네요.
진짜 급하게 간거라 정말로 밖에서 저녁까지 해결하고
펜션에 갔어요.....
근데 ㅠ_ㅠ 킁킁...
여기 저기서 어둑어둑 해지니...
바베큐를 먹고들 계시더라구요 킁킁...
역시 펜션에선 바베큐죠! ㅠ_ㅠ
급하게 매점에 가서 가볍게 고기와 소세지 사고....
펜션 들어오기 전에 샀던 호롱을 + 라면을 구워먹기로 했습니다.
조금만 먹고 싶으신분들 계시다면
펜션 바베큐 준비물 요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ㅎ
이 날 묵었던 펜션 바베큐는
펜션 사장님이 직접 만드셨다는 불판에 구워 먹었어요.
양 옆에는 쟁반을 걸쳐 놓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가운데에는 철판과 석쇠?
이렇게 만드신 이유는 석쇠에 구우면..
기름진 고기는 잘 늘러 붙고 잘 타서라네요...
무튼 밖에서 그렇게 먹고 왔으나...
또다시 고기 반근과 소세지 + 라면 + 호롱을 구워 봅니다.
소식하시는 분들이라면 ㅋㅋㅋ
펜션 바베큐 준비물로 추천합니다.
호롱이 참 맛나게 익은게 보이시죠??
이날의 주인공이었음요 ㅎㅎㅎ
막 판 라면~
라면은 진리입니다. 사랑입니다.
호로록 호로록!
정말 배 터지게 먹고 온 하루가 아니었다 싶은데요.
펜션 바베큐 준비물 중 빠져서 안되는게 또...
고기가 아니라 밖에서 먹는 라면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
'라이프N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가사키짬뽕 칼로리 얼마? (0) | 2016.04.21 |
---|---|
육회만드는법 양념도 2가지로~ (0) | 2016.04.21 |
압구정 교동짬뽕 가격 저렴하고 조으다~ (0) | 2016.04.19 |
오이게살샐러드 만드는 법 쉬워요! (0) | 2016.04.18 |
이슬톡톡 복받은부라더 도수는? (2) | 2016.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