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25 마케팅뉴스

16.08.25 마케팅뉴스

 

네이버, 네이버페이로 상품 구매시 알림정보 네이버톡톡으로 전달

 

네이버가 8월 30일부터 스토어팜에서 간편 결제 서비스인 네이버페이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한 알림 정보를 네이버톡톡으로 전달한다고 합니다. 네이버톡톡은 카카오톡, 라인 등 모바일 메신저처럼 판매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쇼핑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동안 알림과 톡톡으로 구분한 쇼핑 정보 제공 채널을 일원화한 것이라며 고객 편의성과 서비스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 이미지를 슬라이드쇼로 보여주는 광고 도입

 

 

페이스북이 여러 장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슬라이드 쇼 형식으로 보여주는 새로운 광고 형태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슬라이드쇼는 인터넷 연결 속도가 느려 고화질의 동영상을 올리기 부담스러운 사업자들을 위한 광고 형태로 간편한 동영상 형태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제작 비용이 거의 들지 않고, 손쉽게 이미지를 동영상화 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명예훼손, 인신공격에 무관용 원칙 적용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 5억명 이상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니키 잭슨 콜라코 인스타그램 정책부문 총괄은 24일 서울 강남구 페이스북 코리아에서 청정 인스타그램 만들기 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그는 명예훼손 등의 문제로 경찰의 협조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로 명령하는 '안드로이드 봇넷' 첫 등장

트위터 사용자만 주요 업데이트에 대한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확인하는 것은 아닌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드로이드 악성코드가 이를 악용하기 시작했습니다. 한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제작자가 감염된 스마트폰과 통신하는 데 트위터를 이용하고 있고 보안 업체 ESET가 주장했습니다. 업체는 '안드로이드/트위토어' 라는 악의적인 앱의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휴대폰에 은밀하게 다른 악성코드를 설치하는 백도어 바이러스를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에 대해 ESET는 이것이 트위터로 제어하는 안드로이드 봇넷으로 발견 된 첫 사례라고 밝혔으며 음란 동영상 재생기나 멁티미디어 메시지 앱으로 위장하고 있으며 한 달 정도 전부터 등장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