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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IoT 기술

category 산업뉴스,정보/산업이슈N트랜드 2016. 6. 16. 14:15

사물인터넷 IoT 기술

 

사물인터넷인 IoT.

 Internet of Things의 줄임말로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어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이라 할 수 있답니다. 지금도 인터넷에 연결된 사물은 주변에서 적지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물인터넷이 여는 세상은 이와 다르답니다. 20년 전 우리는 컴퓨터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플로피 디스크나 하드디스크드라이브라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를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인터넷 망을 이용. 컴퓨터와 비트로 소통했고 사물인터넷도 그 연장선에 서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인터넷 발전 과정에서 등장한 또 다른 소통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사물인터넷 IoT 기술.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2016년 주목할만한 테마인 사물인터넷 IoT 기술이 활용된 것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마도 TV 광고를 보신 분들은 가정용 사물인터넷 IoT 서비스를 떠올리지 않으실까 생각되어지는데요. 보안, 안전과 관련도가 깊습니다. 도어캠으로 문 앞 방문자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고, 음성으로 방문자에게 말도 걸 수 있도록 되어있으며, 원격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에게 급식할 수 있으며, 화장대의 조명을 원격으로 켤 수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스마트 팔찌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으며, 냉장고를 직접 열지 않고도 무엇이 들어있는지, 실시간으로 온도를 점검해 제품을 진단하고 절전 관리도 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사물인터넷 IoT는 나날이 발전되어지고 있는데요. 미국은 이미 이 같은 기반 시설을 꾸려서 적극 사물인터넷 활용을 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아직 육성 단계에 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 세계 사물인터넷 IoT 기술에 대한 시장 규모를 살펴보면 2013년 200조원에서 2022년이 되면 1천 225조 원에 이를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으며, KT, STX, 시스코 및 AT&T 등과 같은 네트워크 통신 서비스 업체들은 통신 장비나 회선 공유를 통한 주도권 확부를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LG전자 및 퀄컴 등은 가전과 반도체를 기반으로 IoT 기술 플랫폼 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경쟁하고 있습니다.

 

IoT 기술 관련 표준화제정을 위해 해외 표준화기구는 적극적으로 표준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또한 IoT 표준화기술 선점을 위해 정보통신기술협회를 중심으로 단말, 플랫폼 및 서비스 등 IoT 기술 전반에 대한 표준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