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25 마케팅뉴스
2017.01.25 마케팅뉴스 1) 카카오, 매출 저조한 광고사업 보다 콘텐츠 사업 강화 카카오의 광고 사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포털 광고를 독점하고 있는 네이버와 경쟁에서 많이 뒤쳐진 모습입니다. 네이버의 지난해 광고 매출은 약 2조9500억원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의 경우 이에 20%에도 못미치는 금액을 매출로 올린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카카오는 광고 사업보다 카카오페이지와 다음웹툰 등 유료 콘텐츠를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카카오는 지난해 글로벌 투자회사로부터 자회사 포도트리에 1250억원의 규모를 투자받았습니다. 포도트리는 카카오페이지 서비스와 웹툰을 전문으로 보여주는 다음웹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 ‘충성 고객’ 확보하려면 ‘콘텐츠 마케팅’이 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