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1 마케팅뉴스 |
1. 현대판 대동여지도, 그 꿈은 누가 차지할까?
우리나라는 지도쟁이 '김정호'란 조선시대 인물이 대동여지도를 만듦으로 전국팔도 지도 시대를 맞았습니다. 역사는 흘러흘러 종이와 붓으로 그린 지도가 아닌 그래픽으로 이뤄진 지도가 등장했습니다.
시대가 흘렀지만 디지털로 된 현대판 대동여지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이야기 일까요?
바로 대한민국 대표 포탈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도 관련 컨텐츠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구글에 대한 정밀지도 반출을 불허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네이버는 다국어 지원과 함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검색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앞으로 2년 남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한 지도 컨텐츠를 만들겠다는 생각입니다.
카카오는 지난 9월 출시한 지도 애플리케이션 카카오맵의 다국어 버전 개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노하우, 기술 역량을 토대로 서비스 고도화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지도가 고도화 된다면 내비게이션, 각종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넘어 자율주행자동차나 드론 개발로 이어진다고 하니 더욱 기대할만 하겠죠?
2. 페이스북 '가짜뉴스 추방' 선언
3. 다가오는 블랙프라이데이에 설레는 직구족
미국 최대 할인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가 오는 25일 진행됨에 따라 국내 직구족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매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해외직구 주문 건수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배송대행 서비스 몰테일에 따르면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국내 직구 주문 건수는 2010년 3200여 건에서 지난해 6만9000여 건으로 약 20배 급증했습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소형 가전제품이 강세를 보일 것으라는 관측이 나오는데요. 이유로 지난해 6월부터 목록통관이 확대 시행되면서 면세 혜택이 넓어진 것으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하네요. 모두들 득템하길 바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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