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29 마케팅뉴스

16.11.29 마케팅뉴스

1. 이름이 뭐예요? '네이밍 마케팅' 주목

               

유통업계가 '네이밍 마케팅'으로 고객들의 시선을 주목시키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이름이 독특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죠. 

더군다나 관심을 갖다보면 구매까지 이어진다고 하니 열을 올리는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최근 굽네치킨은 '굽네 볼케이노'라는 독특한 네이밍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맛과 컨셉을 직관적으로 어필하고 있습니다. 

볼케이노는 화산을 나타내는 영어이니 치킨의 매콤함을 강조한 것이겠죠? 

실제로 2015년 12월 출시 후 6개월간 매출액 500억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자 우리도 네이밍 마케팅 시작해볼까요?

2. 플래그쉽 마케팅? 좋은 제품이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만든다!

최근 대한민국 대표 포탈들의 플래그십 마케팅이 눈에 띄고 있다. 

플래그십 마케팅이란 인기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하는 마케팅 활동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최근 우리 주위를 보면 카카오의 '카카오 프렌즈 샵', 네이버의 '라인 프렌즈 스토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각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들을 살릴 수 있는 캐릭터를 이용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와 사진을 찍기 위해 줄 지어 서있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플래그십 마케팅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질 시 기업이미지에 직격탄을 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플래그십 마케팅을 활용할 때는 리스크도 반드시 고려할 필요도 있다는 점! 그것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