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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최저 판매가격 결정 허용, 휴대폰 결제 시장 규모, 페북 연속라이브 기능

 

 

 

 

 

제조사 최저 판매가격 결정 허용

제조업체가 판매가격의 최저가를 결정하는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를 공정거래 위원회가 일부 허용하기로 하면서 최근 유통업계에서 최저가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는 제조사가 소비자 가격의 하한선을 정해 대리점이나 마트 등 유통사가 그 가격 이하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정당한 이유에 대한 증명 책임은 판매 사업자가지며 소비자 후생에 도움이 된다면 최저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를 일부 허용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례를 반영한다고 하네요.

 

 

 

 

휴대폰 소액결제 시장 규모 올해 5조원 육박

 

지난해 휴대폰 소액 결제 시장의 규모는 4조4480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2.3% 증가했다고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가 전했습니다. 예전에는 주로 게임 아이템, 음악 구매에 사용 되었다면 이제는 소셜커머스나 오픈마켓 성장에 따라 실물 상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속 증가할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페북 연속라이브 기능

 

현재 페이스북의 라이브는 90분으로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곧 이가 사라질 전망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테크크런치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90분까지 중계가 가능한 페이스북 라이브가 페이스북이 일부 파트너사에 제공하고 있는 페이스북 라이브 API를 이용하면 24시간 이상 생중계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현재 페이스북은 연속 라이브 기능을  시험 중이며 앞으로 몇 주 내에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