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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동영상광고, 트위터는 1인방송 가능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그런 말들을 많이 하죠? "동영상 조회수가 10만이 넘었다." "20만이 넘었다."

예전에는 생방송을 보지 못하면 어느정도의 금액을 들여 다운로드해 영상을 보았다면, 요즘에는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꼭 생방송이 아니어도, 언제 어디서든 영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동영상 컨텐츠는 날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었고, 현재는 수많은 동영상 채널도 생겼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자면 소셜미디어 이용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 미디어에서 볼 수 있는 영상의 길기가 점차 늘어나는 등 동영상 컨텐츠의 중요도가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이에 발맞춰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새로운 사업을 내놓았는데요. 어떤 사업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죠.

 

 

 

 

 

 

페이스북, 동영상 광고 판매대행 시작

윌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동영상 광고 판매 대행 사업에 착수하게 되면서

구글 등과의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페이스북은 광고 대행사들이 자사의 오디언스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출판 미디어 회사들의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 동영상 광고를 판매하거나 올릴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페이스북은 그 대가로 광고 매출의 일정 부분을 챙기고 나머지는 해당 매체에 배분할 것으로 알려졌다네요.

 

 

트위터 1인방송 가능해져

트위터도 역시 동영상 사업에 착수 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버전의 트위터 앱에서 페리스코프를 이용한 생중계 기증이 추가됐다고 합니다.

이로써 1인 생방송이 가능해 진것인데요. 새로운 버전의 트위터 앱에는 고라이브 버튼이 추가되어 이 버튼을 누르면 페이스코프와 연동이 되어 트위터 상에서 동영상 생중계가 가능하다라는 내용이네요. 하지만 미리 페리스코프 앱을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니 참고하세요.

 

트위터는 예전부터 꾸준히 동영상 콘텐츠에 힘을 싣고 있는데요.

지난해 30초 분량의 동영상 촬영, 올릴 수 있는 기능을 추가 했고,

이번에는 모바일 중심의 1인 방송이 인기를 끄는 흐름에 호응해 1인방송이 가능해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