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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 비회원 광고보기 가능, 경품 규제 완전 폐지 등

 

 

페이스북 로그인 없이 비회원도 광고 내보내

앞으로 페이스북 회원이 아니라도 이용자의 성향에 맞는 광고가 노출된다고 합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의 웹사이트 방문 기록을 담고 있는 쿠키 정보를 활용할 예정이며, 비회원들에게도 광고를 노출시킬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성향 파악을 위한 인터넷 이용자들이 방문한 웹사이트 기록을 담고 있는 인터넷 쿠키를 이용하는 것이랍니다. 검색하면 관련 상품을 인터넷 창 한켠에 띄워주는 구글 애드웨어와 비슷한 시스템이네요.

 

한편 페이스북은 이용자들이 추적 시스템을 끌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할 예정이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짜증 유발 광고들도 금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5년만에 경품 규제 100% 폐지, 유통 경쟁 활성화 될 듯

 

1982년 처음 제정된 경품 고시가 35년만에 완전히 폐지 되어 제조업체나 유통업체들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품 제공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현재 공정위의 경품 고시상 단일 경품이 2000만원을 초과하거나 경품 총액이 상품,용역 예상 매출의 3%를 초과하는 소비자 현상 경품은 제공할 수 없게 되어 있는데 이 규제를 폐지하고 이르면 내달인 6월부터 경품 상한선이 전면 폐지된다는 내용이네요. 정부의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업계에서는 아파트, 외자차 등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경품을 내걸 수 있게 됨으로써 유통 경쟁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가 'ㅏㅏㅏ맛 우유' 마케팅으로 화제

 

 

요즘 화제인 마케팅이 있습니다. 바로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의 마케팅인데요. 바나나맛우유 용기에 자음을 뺀 ㅏㅏㅏ맛우유 라는 제품명을 인쇄해 소비자들이 직접 채우도록 한 마케팅입니다. 소비자들은 재미있는 아이디어로 자음을 채우고 sns에 인증샷을 해시태그인 #채워바나나 와 함께 올려 빠른 확산과 공유가 일어나고 있답니다.